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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3:28:55 조회 : 33         
사회복지상담학과 친선의 날 행사 개최 이름 : 관리자   



지난 53()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우리 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학우들과 교수들 함께 친선의 날 행사를 대강당에서 가졌다. 20059월부터 시작된 사회복지학과는 안동의 문화와 역사, 정신이 서려있는 곳 가령 학교 인근 진성이씨 작산정사, 병산서원 만대루, 청옥대, 도산의 추월한수정, 귀래정, 하회교회 등으로 다니며 학술과 친선을 함께 아우르는 들 강의를 지속적으로 하여왔고,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야외에 가지 않고 학과 이름도 사회복지상담학과로 바뀌면서 사회복지상담학과 그 첫 친선의 날을 학교 안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상담학과 이종일교수가 사회복지사상의 관점에서 붓다와 예수의 비교라는 제하의 연구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에서 이교수는, 사회복지학 연구는 사회복지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회복지사상론과 사회복지의 현상 예컨대, 사회복지 정책, 행정, 실천 등을 성찰하는 사회복지현상론으로 나누어지며, 현상론에 비해 사상론이 상대적으로 덜 논의되어왔다고 전제하고 사회복지사상의 핵심적인 본질을 자립, 안정, 교류에서 찾아야 한다는 입장 혹은 관점에서 붓다와 예수의 유사점과 차이성을 살피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교수는, 현대 우리가 주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지적한 뒤에 이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과 복지를 회복하고 성취하려면 무엇보다 자기보다 위대한 정신의 힘과 접촉할 것을 역설하면서 그 힘 가운데 붓다와 예수가 있음을 말하였다.

이교수는 <대반열반경>을 중심으로 붓다의 사회복지사상을 살피며, 마음과 존재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림으로 붓다는 자립하였고, 그 자립에서 붓다는 마음의 안정을 이루어 여러 사람들과 자기의 체험을 나누는 교류를 잘 하였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는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예수의 사회복지사상을 살피고, 죽음에서부터 부활하고 하늘과 소통하여 세례 받으며, 들에서 시험을 이겨냄으로써 자립한 예수는 지극히 그 마음이 안정되었고, 그 자립과 안정으로 여러 사람과 효과적으로 교류하였다고 말하였다.

이날 친선의 날은 사회복지상담학과에서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상담심리학 전공으로 공부하는 학우들로 하여금 여럿 함께 학문하는 것의 의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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