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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 새로운 존재,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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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이름이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경안대학원대학교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이를 계기로 새로운 시대의 교육적 사명을 향해 비상하려 합니다. 성서에는 결정적인 순간에 새 이름을 부여받은 세 사람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야곱이 이스라엘로, 사울이 바울로 새 이름을 갖게 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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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사람이 새 이름을 가진 후의 변화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존재의 지평이 '개인'에서 '공동체'로 옮겨집니다.
둘째는 '개인 이익 중심적'에서 '타인 이익 중심적'으로 바뀝니다.
셋째는 공동선을 위해 열린 마음과 관용이 넘치는 '성품'의 변화입니다.


우리 경안대학원대학교도 새 이름을 부여받는 것을 계기로 이런 변화를 추구합니다.
존재와 사명감이 변화되고 자신을 움직이는 중심축이 이기에서 이타로 변화를 일으켜 우리의 변화된 존재와 사명으로 세상이 그만큼 밝아지고 희망적인 세상이 되는데 이바지하려고 합니다. 경안대학원대학교는 새 이름으로 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교육에 있어서 기본을 더 충실히 하면서도 변혁적인 미래를 향한 변화에 과감히 나서겠습니다.


첫째, 최고의 교육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경안'(慶安)이란 이름은 ‘남의 좋은 일에 사슴을 선물로 가지고 가서 축하한다(慶)’는 뜻과 '사람이 무릎 꿇고 깍지를 끼어 신을 섬긴다(安)'는 모양새를 지니고 있는 이름입니다. 우리 학교는 그 뜻 그대로 ‘섬김의 자세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선물을 제공하는 교육’에 임하겠다는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합니다.


둘째, 미래의 인성과 생명 중심의 정신문화를 탐구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 학교는 ‘미래 세계의 정신문화’를 탐구하기 위해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의 인성과 영성’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적 기초를 확실하게 세우는데 기여하려 합니다. 앞으로 코로나(COVID-19)후의 생명 중심 문명을 세우기 위한 연구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점점 물질과 소유 중심적인 삶으로 치닫는 현대문명에서 존재와 정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교육에 임하겠습니다.


셋째, 새 술을 담기 위한 새 부대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변화된 존재, 새로운 사명에 제대로 응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틀이 필요합니다. 전통적 가치는 소중하 지키되 새로운 환경에서 그것을 담기 위한 변화에 앞서 나가겠습니다. 마음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미래를 향해 희망을 열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새로운 비전을 펼쳐나가는 여정에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경안대학원대학교 총장 박성원 박사